파고나 2m이상으로 거센 날을 찾아야하기에 생각처럼
맑은 하늘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읍천해변
이곳에는 지금 한창 해국이 만발하여 함께 담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리라.
파노라마 작업을 위해 수도 없이 촬영하여 개우 몇컷을 비슷한 조건의 파도의 흐름을 찾아
여러장을 붙여야하는 조건이라 너무도 어려움이 많으며, 촬영도 상당히 비슷한 조건으로
눈으로 보고 노출을 설정하는 것 또한 감각적인 조건이라 너무도 어려웠다,
차라리 612나 617 파노라마 카메라로 담아내는 것이 이곳 촬영은 훨씬 좋은 환경으로
대작을 담아내지 않을까 싶다.
디지털로 파노라마 작업상 촬영조건 등에 의한 어려움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다.
디지털도 파노라마로 넓은 화각을 한장으로 담아낼 수 있는 카메라도 나왔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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