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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을 찾아서] 1

봄의 향연은 멀리 있지 않았다..

나의 발 아래

나의 눈 앞에

나의 손 자락에

봄빛은 소리없이

그렇게 이미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그림자처럼 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