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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산 철마 중리마을 도독골 부부송

2007년 4월의 봄 풍경이다.

그동안 이곳의 멋진 장면을 담아 보고파 했는데 그렇게

나의 마음처럼 안개가 발생하여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작년 4월초에 바라던 풍경을 만나 가슴 뛰는 환희를 느껴던 날..

언제 다시 이런 풍광을 만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