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의 가을

경주 불국사도 이젠 ........................!

참고사항

불국사의 가을 단풍에는 많은 애착이 있는 곳이기도 하나..
향상 일찍 즉 관광객이 몰리기전에 담기 위해 애를 써왔던 곳...

하지만, 향상 빛을 담지를 못했다...

이왕이면 빛으로 더욱 빛나는 황금빛으로 물든 불국사의 질감을 담아보고 싶었다..
그래서......보문정 부근에서 불국사쪽에 사광빛이 들어오는 시간때를 기다리며..
그렇게 보내다....불국사로 향했다..


역시나 불국의 사광빛이 딱 들어온다...하지만...노출차를 극복도 문제다..
황금빛을 담자니 단풍색이 검게 죽는다...

또한 올해 단풍은 좋은 상태도 아니고...이미 조금 늦은 감도 있다...
그래도 원했던 빛을 담기 위해
관광객이 적은 때를 맞추어 몇컷하고 나왔네요...ㅎㅎ

그래도 사광빛에 입체감도 살아나고....
황금빛이 나니 더욱 옛날의 고풍과 그 웅장함이 빛나지 않는지요...ㅎㅎㅎ

제가 여러모로 촬영을 하여보니...경주 불국사 경우...
전체가 고류 빛이 모두 들어 오는 시간때를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보통 이곳 촬영을 07:50~09:00사이에 촬영을 많이 합니다.
헌데...이때 빛이 불국사 끝자락에는 빛이 스며 들지 않더군요...

전체적으로 빛이 모두 골고루 다 비추어지고...하늘이 파랗게 올라오는 때가...
제가 촬영을 해 본 결과 10:00~11:30분 사이가 좋은 듯 했습니다..

그러므로..불국사 촬영시에는

07:00부터 입장이 가능하니 그때에 맞추어 가셔도 좋지만..

조금 다른 곳을 둘려보고 08:00전쯤 들어가서..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이 있는 쪽 부터 빛이 잘 스며든 조건을 담으시다가...

불국사 전경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10:00쯤 맞추어 촬영 준비를 하고..

가장 좋은 조건 사광빛을 잘 이용하면 질감과 돌들이 황금빛으로 모두 스며들고

불국사 전체에 골고루 빛이 닿는 것을 담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평일에 관광객이 적은 때를 맞추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