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바다에 위치한 용궁사..
이곳 봉축 등 야경을 담기 위해 몇해를 다녔지만...적기에 불을 밝히는 시간때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는데
작년 이맘때즘에는 좋은 조건과 시간 이었는데
절 뒷쪽 소나무 재선충으로 잘라낸 소나무 약품처리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곳은 초파일 전날과 당일에만 불을 밝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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