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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왓

12세기 초반(1113-1150), 수리야바르만 2세




앙코르 왓은 비슈누에게 헌정된 사원으로, 앙코르 유적지 중 가장 큰 사원이며
또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크메르 건축 예술의 극치를 이루는 역사적인 예술품이다.

이 사원은 구성, 균형, 설계 기술, 조각과 부조 등의 완벽함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1860년 프랑스의 탐험가 앙리 무오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앙코르 왓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또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인 유산의 하나로
인류의 값진 문화재이다.

동양의 왕성을 연상케하는 앙코르 왓은 둘러보는데만 장작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하나 하나 모두 둘러볼 수 없었다는 것이 아쉬움이지만
앙코르 왓으로 들어가는 관문 전경


위의 사진에서 다리를 건너 가면 이곳 건물이 있는 쪽으로 들어가면 앙코르 왓 사원이 보인다.



이곳을 통과하여 바라본 앙코르 왓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