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톰(Angkor Thom)
이 건축물들은 대부분 자야바르만7세때(AD1181-1219)에 지어진 것이다.
크메르 왕조의 마지막 도읍지인"앙코르 톰" 은
나라의 통치을 위한 건축물들과 승려들, 성내의 벼슬아치들, 무인등의 거주지역을 포함하는 방어 위주의 성이었다.
한쪽 성벽의 길이가 3km인 정 사각형의 홍토 (빨간색갈의 흙이나 철성분이 많아 단단함)와
사암으로 둘러싸인 성임.
이 성의 남쪽문이 현재 가장 해손이 적으며 앙코르 톰안으로 들어가면
바이욘, 바푸온,코끼리 테라스, 문둥왕 테라스 등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