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양지의 이팝나무꽃이 활짝 개화를 했습니다.
이번주말까지는 좋은 촬영이 기대되지만, 주말에는 비가 온다고 하니....
위양지는 신라시대때 축조된 아주 오랜된 저수지 중에 한곳입니다.
이곳에는 수백년 된 수령의 왕버들나무가 저수지 주변을 둘려싸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입구에는 안동 권씨의재당인 완재정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에 오래된 이팝나무가 꽃을 피울때면 그 아름다움에 취하기도 하는 곳이랍니다.
위양지는 저수지를 따라 한바뀌 오솔길을 걸으며 촬영을 하면 2어시간이면 촬영까지 기다리는 시간까지
가능한 곳으로 지금 이팝나무가 활짝 개화를 한 시기인 5월중순인 지금이 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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