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괭이밥
자주괭이밥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0∼30cm 남아메리카 원산인 귀화식물이다. 인가 부근의 밭둑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비늘줄기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달걀 모양으로 작은 비늘줄기가 많이 생겨서 무더기로 자라며 잡초같이 퍼져나간다.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되고 잎자루가 길다. 작은잎은 심장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질이 얇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끝에 선점(腺點)이 2개 있으며, 꽃잎은 5개이고 길이 2cm 정도이다. 열매는 삭과로 6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식용하거나 약용하기도 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참고로 비교해 보세요 ================================================================================================================ 괭이밥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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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초·괴싱이·시금초라고도 한다. 밭이나 길가, 빈터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는 10∼30cm이며 가지를 많이 친다.
풀 전체에 가는 털이 나고 뿌리를 땅속 깊이 내리며 그 위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옆이나 위쪽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거꾸로 세운 심장 모양으로
길이와 너비가 각각 1∼2.5cm이고 가장자리와 뒷면에 털이 조금 난다.
꽃은 5∼9월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1∼8개의 노란색 꽃이 핀다.
화관은 작고 꽃잎은 5개로 긴 타원형이며 꽃받침잎도 5개이고 바소꼴이다.
수술은 10개인데 5개는 길고 5개는 짧다. 1개의 씨방은 5실이고, 암술대는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원기둥 모양이고 주름이 6줄 지며 익으면 많은 씨가 나온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임질·악창(惡瘡)·치질·살충 등에 처방한다.
날잎을 찧어서 옴과 기타 피부병, 벌레물린 데 바르며, 민간에서는 토혈에 달여 먹는다.
한국·일본·타이완·아시아·유럽·북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네이버 검색...두산백과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