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좋은 신발들로 인해
짚신으로 신발을 삼아 신는 일은 없다
다만 짚신을 만들어 장식용으로 팔기도 하는데
그 개성을 잃어 버릴까봐 짚신을 삼는 분들이 그 것을 개성하기 위해
조금 남아 있지만, 언젠가 우린 짚신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잃어 버릴지도 모른다.
우연히 불갑사에서 보고 담아 오다
지금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좋은 신발들로 인해
짚신으로 신발을 삼아 신는 일은 없다
다만 짚신을 만들어 장식용으로 팔기도 하는데
그 개성을 잃어 버릴까봐 짚신을 삼는 분들이 그 것을 개성하기 위해
조금 남아 있지만, 언젠가 우린 짚신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잃어 버릴지도 모른다.
우연히 불갑사에서 보고 담아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