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기장 달음산에서..
오늘 점심식사 후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2006년부터 혼자서 촬영하다가 2009년에 오픈을 시킨 곳인데..
오픈 이후 많은 사진인들이 다녀가다보니 올해는 노루귀가 군락지에서
이제는 겨우 몇송이 보이는 정도로 변해 버린듯 하다.
역시나 자연은 인간이 조심하여 관리하지 않으면, 그 자연은 오래가지 않는다는 진리를..
이제는 이곳에서 노루귀를 많이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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