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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부산 철마 중리마을 도독골 부부송 아침 2
하늘 사랑™
2008. 10. 17. 10:44
2008.10.17일 오늘 아침의 모습입니다.
이제 추수도 끝나가고..
역시나 아침에는 저 길에 사람이 없다는...그래도
경운기가 더욱 농촌의 아침 풍경을 더해준다..
작년보다 추수가 20일이상 빠른듯 하다..
이제 이곳의 가을 촬영은 거의 끝이난듯 하다.
이제 겨울로 접어드는 날 안개와 빛을 담아야할 듯...
중리마을 사계를 어렵게 담고 난 후
이곳 부부송에서 월별로 안개가 스미는 멋진 장면을 담기 위해
틈만나면 들렸던 곳이다..
이제는 12월과 2월만 담으면 되는데,,,
특히 눈이 온 후 안개와 담아 보고 픈 마음이 꿀떡 같다.
하지만, 부산에는 눈이 잘 오지 않아...
1월,3월에는 잠시 눈이 나리는 모습과 내린 모습을 담긴 했지만...
그래도 좀 더 많은 눈과 함께 멋진 빛을 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