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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부산 철마 중리마을 도독골 부부송의 아침

하늘 사랑™ 2009. 2. 2. 09:40

그동안 부산 철마면 부부송의 안개 드리워진 아침 풍경을
월별로 모두 담아내기 위해 그의 매일 들리곤하였는데...
그것이 어언 3년이 흘렸네요.....

이곳을 찾은지 2년이 되던해에 사계를 담고 난후..
다시 3년만에 12계를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 기쁜 오늘 아침입니다..

그동안 그렇게 기다리던 2월의 안개를 오늘 아침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너무도 멋들어지게 피어나 출근길에 한컷하고 그 기다림을 완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