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사랑™ 2011. 6. 8. 15:37

갯개미자리는 바닷가에 흔히 피는 한국의 야생화이다..

꽃도 너무 작아 육지의 쇠별꽃처럼 보이지만, 이름이 참 특이한 식물이다..

들여다 보면 참 이쁜 꽃인데..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학명 Spergularia marina
분류 석죽과
서식장소 갯벌 근처와 바위틈
크기 높이 10∼20cm
본문

갯벌 근처와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는 10∼20cm이고 밑쪽에서 여러 개로 갈라지며 윗부분과 꽃받침에 선모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반원기둥형 줄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 길이는 1.5∼3cm이고 턱잎은 넓은 삼각형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흰색 막질()이다.

꽃은 5∼8월에 잎겨드랑이에 피고 작은꽃자루는 길이 3∼6mm이며 선모가 있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달걀 모양으로 끝이 둔하며 길이는 3∼4mm이다.

꽃잎은 5개이고 흰색이며, 수술은 5개,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길며 3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같은 열매에서 나온 종자라도 날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