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사랑™ 2010. 11. 11. 11:55

야밤 홀로 추위와 싸우며 버티고 있는 곳에

그림자라도 보이면 좋으련만...

거기 누구없소....

계시면 나와 담소나 나누며

이 깊어가는 가을 밤

떨어지는 낙엽소리 들으며

옛 기억 추억속으로 잠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