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노랑이

벌노랑이가 피어 다가가 보다

벌노랑이(Bird´s-boot trefoil)

학명: 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 Regel

분류: 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장미목>콩과

형태; 여러해살이풀

자생지: 양지바른 산과 들

분포지: 한국,일본,중국,대만

국내분포지 : 전국

원산지: 한국

크기 : 30cm

꽃말 : 다시 만날 때까지

꽃특징: 야 생화

꽃색깔: 노란색

개화시기: 6~8월

개화계절: 여름

꽃생김새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1~3개의 나비 모양의 노란색 꽃이 산형화서를 이룸.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선상 피침형임.

특징

줄기는 30cm 정도의 높이로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털이 없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흔히 5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다. 원줄기에 밀접하게 달리는 2개의 작은잎은 탁엽같이 보이고 위쪽의 3개의 작은잎은 도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8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1~3개의 나비 모양의 노란색 꽃이 산형화서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선상 피침형이다. 협과인 열매는 안에 흑색의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꽃이 3~7개 정도로 많이 달리는 것을 ‘서양벌노랑이’라 한다.
한국 원산으로 전국 각지의 높은 산 냇가 근처의 모래 땅 또는 양지바른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국외로는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