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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사곡 숲실마을 산수유
하늘 사랑™
2009. 4. 7. 09:40
숲실마을 입구까지 차량으로 갈 수 있지만...
숲실마을 가는 길목에도 오래된 산수유가 짝을 이루고 빛을 받아
황금빛이 나는 곳도 있다..
이곳을 거닐며 마늘밭과 함께 담아보면 어떨까 했다..
아직은 부분적으로 정비 등으로 아쉬움도 있었자만
그래도 이곳 마을 주민들의 친절함과 깨끗하고
군데 군데 주차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놓아
어느 곳보다 행사를 하는 곳중에 가장 좋은 느낌으로 기분 좋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