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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2
하늘 사랑™
2008. 7. 30. 10:37
뜨거운 햇살..
따가운 열기..
놓지 못하는 일
무엇을 위해...
눈가에 어리는 무거운 짐
이제는 벗어던지고...
긴 여로에 고단한 몸
이제 나에게 넘겨주시고...
자유로운 새처럼
훨훨.....웃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