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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1
광안대교 레이저 쇼
고구마 파종
금정산 부채바위 여명
신전리 이팝나무.. 신전리의 이팝나무에 쌀꽃이 피었습니다..날씨를 보고 달려갔지만....하늘과 구름도 있고 좋았지만...바람이 너무 불어 아쉬웠다...
꽃이야기90[각시붓꽃] 꽃이야기90[각시붓꽃] 각시붓꽃 순천 월등면에서... 1. 특징 산지 풀밭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30cm, 나비 2∼5mm로 칼 모양이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꽃대와 길이가 비슷하다. 땅속줄기와 수염뿌리가 발달했는데, 뿌리줄기는 모여 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4∼5월에 지름 4cm 정도의 자주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의 길이는 5∼15cm로 4∼5개의 포가 있고, 맨 위의 포에 1개의 꽃이 핀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뒤에 다시 2개씩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지름이 약 8mm이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한국, 일본 남부, 중국 북동부 및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2 얽힌 전설 전설 1 삼국시대가 끝날 무렵 황산벌에서 죽은 관창에게 무용이라는 정혼자가 있었는데, 그가 죽자 마음을 바..
2008 년 4 월 19 일 [ 호남 출사 3 - 마이산의 봄 ] 2008 년 4 월 19 일 [ 호남 출사 3 - 마이산의 봄 ]그렇게 함께한 지인과 난 아직도 여유가 좀 있는 시간을 즐기며..전원풍경을 담고 있었다.. 그리고 또 길을 제촉하며 달려가는데...사진촬영하기 좋은 곳이란 푯말이 보인다..그래서 차를 주차하고...가보았다..하지만 생각보단 좋은 풍광은 아니고..그저 다리 위에서..바라보는 섬진강변의 일부였다..그래도 그곳에서 한컷하고... 이제는 가는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곳 저곳을 달리며 찾아보았다..결국 섬진강변쪽에서는 탕종류...뿐이고...아님 고기집..결국 춘향이의 고향인 남원쪽에 와서...박 비빕밥으로 점심을 했다..박이 들어 있는 비빕밥은 나름대로 향긋하고,.,상큼했다..그렇게 이제 허기를 채우고 최종 목적지인 마이산으로 향했다마이산 십리벚꽃길..
2008 년 4 월 19 일 [ 호남출사 2 -월등복사꽃마을 외 ] 2008 년 4 월 19 일 [ 호남출사 2 -월등복사꽃마을 외 ]호남 여행 그 두번째... 세량지 촬영 후...새로운 곳이 있는 곳으로 답사를 떠났습니다.. 그곳에는 오래전부터 복사꽃이 엄청났다고하여 답사겸 달려갔지만... 인근까지 와서 포인트 될만한 곳을 찾아 무작정 높은 곳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미 복사꽃은 끝물이라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내년을 기약하기 위해 몇컷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보니 구슬붕이와 각시붓꽃이 피어있더군요.. 접사도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섬진강변을 돌아 마지막 종착지인 마이산으로 향하는 길을 향해 나섰습니다.월등면을 넘어 곡성으로 가는 길에....정자와 함께 어우려진 풍광을 보고..차를 멈추고... 한컷을 담고...보니 예전에 그렇게 많던 하얀밀들레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