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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우난
실안카페 야경 경남 사천 실안 바다가에 떠 있는 카페..
세량지의 봄 부산에서 새벽 02시 출발하여 05:00에 도착하니....훨벌써.....자리가 없다.,.이곳 세량지에 2번째 방문이지만....이제 봄 촬영은 이것으로 접어야 겠다..
아내의 나들이 - 깡통골목 2 옷가게도 들리고..수입품 상각도 들리고...그릇가게도 들락거리고..이제는 배가 고프다...깡통골목의 터줏대감 같은 원조 비빔냉면, 오뎅....이곳에서..오뎅과 국물로 허기를 줍고.. 이곳에 오지 않으면 이런류의 상가 아니옛 추억이 남아 있을 법한 곳을 어찌 만나랴..아내는 마지막으로 차를 주차해둔 곳으로 가면서..온갓 가방 도매 아주마와 대화를 나누고..난 저만치 떨어져서 그것을 담는다..오늘 함께한 아내의 다리가 통통 추억처럼 그렇게부풀어 올랐을 것이다..얼른 집에가면.....ㅋㅋ..
아내의 나들이 - 깡통골목 1 정말 부산에 살면서...국제시장 내 깡통골몰을 정말 오랜만에 들렸다.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이곳에 오면 언제나 삶의 활력소가 생기고오랜만에 이곳 저곳구경하며 돌아당기는 눈이 즐거웠다..
꽃이야기34[양귀비] 꽃이야기34[양귀비] 1. 생태앵속·약담배·아편꽃이라고도 한다. 지중해 연안 또는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줄기는 털이 없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가 50∼15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20cm의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줄기를 반정도 감싸며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꽃은 5∼6월에 흰색·붉은 색·자주색 등 여러 가지 빛깔로 피고 줄기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리며, 꽃봉오리 때는 밑으로 처진다. 꽃받침조각은 2개이고 타원형의 배 모양이며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4개이고 둥글며 길이가 5∼7cm이고 2개씩 마주달린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다. 암술머리는 방사상으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4∼6cm의 둥근 달걀 모양이며 다 익으면 윗..
꽃이야기 18 [할미꽃] 꽃이야기 18 - 할미꽃 1. 생태노고초(老姑草)·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판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곧게 들어간 굵은 뿌리 머리에서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5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3∼4cm이며 3개로 깊게 갈라지고 꼭대기의 갈래조각은 나비 6∼8mm로 끝이 둔하다. 전체에 흰 털이 빽빽이 나서 흰빛이 돌지만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다.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 약용 및 효용한방에서는 할미꽃을 노고초,백두옹이라 하며, 유독식물이지만 뿌리를 해열·수렴·소염·살균 등에 약용하거나 이질 등의 지사제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쓴다. 3. 얽힌..
꽃이야기 80 - 복수초 꽃이야기 80[복수초] 복수초 [福壽草, Adonis amurensis]1. 생태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뿌리줄기가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나온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갈라지며 털이 없거나 밑부분의 잎은 막질로서 원줄기를 둘러싼다. 잎은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에 작은 털이 있으며, 밑에서는 잎몸이 없고 밑부분뿐이며 위로 올라가면서 어긋나고 깃꼴로 두 번 잘게 갈라진다. 최종 갈래조각은 줄 모양이고 잎자루 밑에 달린 턱잎은 갈라졌다.꽃은 4월 초순에 피고 노란색이며 지름 3∼4cm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짙은 녹색으로 여러 개이고 꽃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