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 코타키나발루의 키나발루산
코타키나발루의 명칭은 코타는 도시라는 말이고 키나발루는 키나발루산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즉, 키나발루산이 있는 도시라는 명칭으로
키나발루산은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4,000m가 넘는 엄청난 산으로
산 이름은 토착민 카다잔족의 정신적 고향인 아키나발루에서 유래하는데
이는 '죽은 자가 존경받는 곳'이라는 뜻이랍니다.
1962년 이 일대를 중심으로 국립 공원 지역이 설정되었구요..
하지만, 전 가볼 수가 없었습니다.
최소한 6개월전에 트레킹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트레킹은 1박2일정도 코스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언젠가 꼭 이곳을 한번 트레킹을 하면서 멋진 작품도 담아오고 싶네요.
아쉬운 마음에 차량으로 이동하는 중 향상 구름속에 머물러 보이지 않는다는 키나발루산이
나의 아쉬움을 아는지 구름을 걷어주어 잠시나마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었습니다.
그 아쉬움에 달리는 버스에서 잠시 형태만 담아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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