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및 접사 사진/시가있는겔러리

(7)
해운대 황옥공주 해운대 황옥공주 고향 그리워 살던 용궁이 그리워 눈물이 바다가 된 곳 그리움이 바람이 되어 거센 파도 눈물 바다 온몸으로 불태우는 곳 할머니 주신 황옥 보름달이 차 올라 용궁이 비추이는 곳 달빛 그리움 나란다 수중궁 보름마다 열리는 곳 은혜(수로)왕 지극한 사랑 영원한 가락국 황후 보주태후로 살고 있는 곳 나란다 그리운 공주 억겁세월 살아 숨쉬는 해운대 동백섬 자리한 곳
꿈꾸는 세상을 보다 [대전예술의 전당] 꿈꾸는 세상을 보다 처음 세상 밖으로 숨소리 거칠다 잉태의 동굴속 어둠에서 알을 깨고 태줄에 의지하며 살아온 10개월 편안한 엄마품에 의지하던 생 처음 세상밖 신비함과 두려움에 숨을 들이킨다 엄마와 연결되었던 태줄이 끊어지고 한참동안 무서움에 숨이 막혀내벹은 울음 세상을 처음 나온 축하 웃음소리 기쁨에 찬 찬가가 들려온다 그제사 감았던 눈 비벼본다. 축복속에 깨어난 우리 꿈속에서 정해진 우리 인생 이제 그 신비로움을 찾아 홀로서기 할때 또 다른 고통과 외로움을 이겨야한다는 것 이제 꿈 밖으로 나서서 일어나야하는 것 세상 밖은 어둠에서 깨어난 빛이 너무 밝아 한동안 눈도 멀고 많은 소리가 섞어 들려오는 소리에 한동안 귀도 멀었다. 목마른 입 엄마의 목축임에 깨어나는 생명을 느끼고 혀를 날름 날름 젖가슴을 ..
사랑할 수 있을 때 까지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인생은 짧고도 긴 여로인것을 싸우고 시기질투하고 간질하는 것 이제 버리게 하소서! 너무도 짧은 생 언제까지 그렇게만 살다가려오? 살아가야할 날에 웃으며 서로를 충만하게 바라보며 행복할 시간도 없는데~ 우리 서로에게 바램같은 것 모두 던져버리고 그저 웃으주며 사랑만하게 하소서! 우리 생이 다할 때까지 서로에게 상처보다 추억이 가득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좋은 말 아름다운 만남만 되게 하소서! 영원히 남을 우리들의 오랜 친구같은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 가득 가슴속에 물방울처럼 맺혀질 수 있도록 향상 행복한 생각만으로 사랑만 할 수 있도록 하소서!
당신의 등불이고 싶습니다. 당신의 등불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향상 등불이 되어 비추고 싶습니다. 환한 웃음 지으며 오실 당신의 등불이고 싶습니다. 그리움으로 면발로 달려가 당신의 등불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는 당신에게 행복가득한 등불로 남고 싶습니다.
접시꽃 당신이 있어 너무도 행복합니다. 접시꽃 당신이 있어 너무도 행복합니다. 당신이 있어...행복합니다. 영원히 사랑하며 언제나 행복하며 향상 곁에서 말없이 지켜주는 당신이 있어 매일 매일 새로운 꿈을 꾸며 내일을 준비하게 해 주는 당신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립고 매일 돌아서 나와도 향상 웃음으로 손흔들어 주는 당신이 있어 너무 고맙습니다. 향상 곁에 당신이 있어 얼마나 힘이 되고 행복한지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나의 가슴에는 당신뿐이라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당신을 만나 당신과 함께 우리의 분신을 잉태하고 고난과 힘든 일들을 헤치고 살아온 인생 뒷안길이 외롭지 않고 행복했답니다.. 현재도 내일도 당신과 함께라면 영원할 것 같습니다.. 당신이 있어 너무도 행복한 오늘과 내일을 기약할 수 있답니다.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합니..
길 - 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온다 가만히 두어도 봄은 겨울을 넘어 우리곁에 기다리지 않아도 그렇게 와 있다. 삶의 무게도 삶의 흔적도 세월속에 묻어 사라지는 듯하지만 우리 가슴 깊숙히 살아온 과거가 기대어 숨어 가끔씩 나도 모르게 눈물짓게도 하고 실 웃음짓게도 하고 잊은듯 잊혀진듯 살아나곤 한다. 나의 발자취는 그렇게 살아서 나의 생을 ................되내이기도 한다.
길 - 구도의 길은 언제나... 구도의 길은 언제나 바르거나 S자로 휘어져도..마음은 언제나 한길인 것을길과 부처상을 함께 넣어 그 마음을 표현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