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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자유사진/해외사진겔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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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만좌모 오키나와의 만좌모 이곳이 보고 싶어 갔던 곳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왔으리.... 일본 오키나와현. 코끼리의 코 모양으로 침식된 류큐 석회암의 단애와 그 위에 넓은 잔디밭이 있는 곳. 류큐왕 쇼케이가 '만명이 앉아도 충분한 벌판'이라고 하여 이름이 유래되었다 석회암이 침식되어 만들어진 기괴한 모습의 절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곳으로 오키나와의 절경 중 하나이다. 만좌모 해안의 일부분은 융기한 산호가 날카로운 모양으로 굳어진 곳으로 독특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수평선 너머 오키나와의 북부 지역이 마주 보이고,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고급 리조트가 늘어서 있다. 절벽 위에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는데, 18세기 류큐왕국의 쇼케이왕이 이 벌판을 보고 '만 명이 앉아도 넉넉한 벌판'이라고 감탄한 데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가을 풍경 박물관 들어가는 곳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성 이삭 대성당(St. Isaac`s Cathedral) 성 이삭 대성당(St. Isaac's Cathedral)1818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858년에야 완공했다. 공사기간만 40년이 걸렸으며 공사에 동원된 사람은 50만여 명이라고 한다. 황금빛 돔을 만드는 데에는 100kg 이상의 금이 들어갔다고 하며 도시의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성당밑에는 2만 4000개의 말뚝이 막혀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원래 이곳이 늪지대였기 때문에 기초을 다지기 위하여 말뚝을 박았다고 한다. 사원 안에는 저명한 22명의 화가들이 참여하여 완성한 103점의 벽화와 52점의 캔버스 그림이 있다.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슬로박 질리나] 중앙광장의 일몰 슬로박에서 저녁식사차 들렸던 중앙광장쪽에서...
[러시아 상트페트르부르크] 에르미타슈미술관(Hermitage Art Museum) 에르미타슈미술관(Hermitage Art Museum)에르미타슈는 프랑스어로 은인(隱人)의 암자(庵子)라는 뜻이다. 1764년 예카테리나 2세가 동궁(冬宮) 옆에 소(小)에르미타시를 짓고 황실에서 수집한 미술품들을 보관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소장품이 늘어남에 따라 증축 및 개축이 이루어져 동궁과 소에르미타시, 구(舊)에르미타시, 에르미타시극장, 신(新)에르미타시 등 5동의 건물이 연결된 지금의 규모를 갖추었다. 1852년부터 귀족들에게 공개하고, 1863년부터 일반에 공개하여 명실상부한 미술관이 되었다. 1917년 러시아혁명 이후 국립미술관이 되었으며, 1996년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집권할 때 대통령 직속기구로 편입되었다. 표트르1세와 그의 딸 엘리자베타 페트로브나(Elizaveta Petrovna)..
[헝가리] 세체니 다리 겔레르트 언덕에서 바라본 세체니 다리의 아름다운 모습
[헝가리] 마챠시 교회 어부의 요새 안쪽 광장에 위엄을 가시하고 있는 마챠시 교회지금 한창 공사 등으로 인하여 들어가 보지 못했지만..그 웅장함과 독특한 양식에 매료되기도 했다
[헝가리] 어부의요새와 마챠시교회 부다왕궁을 보기 위해서는 어부의요새쪽으로 올라가야한다.어부의 요새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뒷쪽에 보이는 것이 마챠시교회이다이교회는 다양한 종교와 건축양식으로 혼재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지금 공사중으로 인하여 들어가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