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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자유사진/해외사진겔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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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왕궁 전경 13세기 몽고 침입 이후에 에스테르곰에서 이곳으로 피난 온 벨라 4세는 방어를 위해 높이 솟은 부다의 언덕에 최초로 왕궁을 지었다. 이후 마차시 왕 시절에 모든 건물들은 르네상스 스타일로 변형되었고, 궁전은 중부 유럽의 문화, 예술, 정치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17세기에는 합스부르크의 마리아 테레지아에 의해 현재의 크기로 개축되었고, 지금은 역사박물관과 국립미술관, 국립도서관 등으로 쓰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현장을 복구하면서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는데, 이 유물들은 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노동운동박물관에는 헝가리 투쟁운동과 사회주의 하의 헝가리 모습을 담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국립미술관에는 11세기부터 현재까지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겔레르트언덕에서 바라본 부다왕궁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Sankt Peterburg)]그리스도 부활 사원 상트페테르부르크(Sankt Peterburg)의 그리스도 부활 사원피의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그 까닭은 이 사원이 있는 곳이 알렉산드르 2세가 피를 흘리면서 죽은 곳이기 때문이다. 알렉산드르 2세는 1881년 이곳에서 나로드니키의 한 파(派)인 ‘인민의 의지(意志)파’에 속하는 그리네비츠키에 의해 살해당했는데, 훗날 황제가 된 알렉산드르 3세가 알렉산드르 2세를 기리기 위하여 이 성당을 지었다.모스크바에 있는 상크트바실리대성당을 모델로 하여 세웠다. 하지만 전체 분위기는 러시아 건축의 특징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특히 이 사원은 유명한 화가들이 직접 도안한 모자이크화가 많이 있는 게 특징이다.
[헝가리]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7개의 꼬깔탑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풍경
[헝가리] 어부의 요새 헝가리의 어부의 요새라고 하는 곳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2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
[삼락공원] 제20회 무용제 - 벨리댄스 삼락공원에서 무용제 촬영
[헝가리]국회의사당 야경 #2 경울 도나우강이 얼어 붙으면 이런 반영을 담을 수 있지 않을까...
[헝가리] 부다왕궁 야경 #2 강에 얼음이 얼면 이런 장면을 담을 수 있을때도 있다고 한다.그때를 생각하면 뒤집어 합성을 해 보았네요